내가 사준 집에서 아들 며느리에게 개무시 당하고 쫓겨난 할아버지의 기막힌 복수 | 노인 노년 지혜 편지 노후생활 사연

며느리의 채근에 이른 아침부터 급히 집에서 쫒겨나느라 오후에 비가 오는것도 깜빡하고 우산도 없이 나온 강씨의 온몸은 비에 흠뻑 젖고 말았습니다. "여보! 아버지가 지금 오신다잖아요! 어떡해요, 오늘 프랑스 명품 브랜드 라이브 방송이 있다고요!" "빨리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어디 찜질방에라도 가 계시라고 하라구요!" "생선가게 비린내 풀풀 풍기면서 아버님이 지금 이대로 집에오게 그냥 두면" "당신 나랑 이혼하겠다는 걸로 받아들일꺼에요!" "연주야, 그래도 너 시아버지잖아." "지금 우산도 없어서 비맞으면서 집에 가고 계신다 하는데, 혹시 잠깐 우산 가지고 마중 나가줄 수 없을까?" 아파트 현관 앞에 선 강씨의 귓가에 며느리와 아들의 다툼이 들려왔습니다. 떨리는 손으로 초인종을 누르자 잠시 후 며느리가 문을 열었습니다. "아버님, 오늘은 정말 안 된다구요! 제가 오늘 정말 중요한 방송이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연주야 그냥 조용히 있을테니까 약좀 먹고 집에서 쉬게 해주라. 내가 오늘은 몸이 진짜 안좋아서 그래." 하지만 며느리 고연주는 문틈으로 얼굴만 내민 채 단호했습니다. 그때 현관 밖으로 들려오는 손주들의 웃음소리가 강씨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했습니다. "아버님, 지금 비에 다 젖으셨잖아요. 우리 집 신발장이 다 젖으면 어떡해요?" "이거 명품 브랜드 협찬받은 거라고요!" "연주야, 그래도..." 도대체 강씨에게 무슨일이 있었길래, 이토록 짐승만도 못한 대접을 받으며 살고 계신걸까요? 아들집 팔아버린 할아버지 노년의 삶의 지혜 70대 할아버지의 노후생활 부모자식관계 ※ 본 채널의 모든 영상은 주관적 견해가 들어간 2차 저작물입니다. ※ 절대 불펌을 금지합니다. / Legal prohibition against illegal theft. 시청자분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영상 시청되세요 감사합니다 😊🙏 📩 사연제보 및 문의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