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9 나눔의 특권
새벽기도회서 전하는 소금장사의 구원의 이야기 459.나눔의 특권 벧전 4:10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오늘 아침의 말씀은 나눔의 특권이라는 제목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사도는 서로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라고 권면합니다. 대접하는 것이 몸에 배인 우리 성도님들이 대접을 하면서도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베드로는 알았던 것 같습니다. 왜 그는 하지 않을까? 한 두 서너번 대접을 받았으면 한번쯤 하여야 할텐데 라고 하는 마음들이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가지고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정죄하지는 않지만 사도는 그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받은 은사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나눔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의 특권임을 사도는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나눔은 아무나 할 수가 없습니다. 돈이 많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큰 교회에서 생활하면서 보았습니다만 나눔의 은사는 돈이 많은 사람들보다 오히려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보와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마음들을 주셔야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나눔의 은사는 특권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특권을 받으셨나요? 주님께서는 남녀들을 불러서 당신의 사랑을 나누워 줄 그분의 대리자로 삼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의 사랑에 잠겨 그분과 협력하면서 주님께서 주신 사랑의 마음으로 동료 인간들을 오류에서 진리로 돌이켜야 하늘 일들을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햇빛과 비로 이 땅에 복을 내리십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가 있도록 그렇게 주십니다. 그분께서는 모두가 사용할 만큼 풍부한 자원을 땅이 배출하도록 하십니다. 주께서는 우리를 그분의 봉사자로 삼으셨고 진리를 전하는 가운데 그분께서 주신 하늘의 선물들을 나눠 주게 하십니다. 사도시대의 교회들이 십일조를 비롯한 여러가지의 헌물들을 하나님께 가져와 재산이 하나님의 창고에 가득해짐으로 하나님의 사업을 진척시키기 위해 많은 일꾼들을 파송될 수 있었고 여러 가지 많은 사업들이 활성화 될 수가 있었던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오늘날 어둠에 처한 영혼들에게 빛이 전달되려면 이와 똑같은 과정이 재현되어야 합니다. 마쳐져가는 주님의 사업을 위해서는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경비가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이 모든 노력을 다하여 불 필요한 개인의 소비를 줄일 것을 요청하십니다. 자기만족을 위해 사용한 재물이 주님의 창고로 흘러 들어가게 하여, 죽어 가는 영혼을 구하는 일에 힘쓰는 이들을 돕는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이겠습니까?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가 그 주역들이 되도록 합시다. 주님은 곧 오십니다. 우리는 낮이 지속되는 동안 일해야 합니다.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자기 부정과 희생의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들은 이 땅의 소유를 위해 재물을 땅에 묻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이들에게 복을 주셔서, 그분의 사업을 위해 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를 시험하십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이여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 일 할 수 없는 밤이 옵니다. 그리고 우리의 재물과 우리의 헌금이 필요하지 않을 때가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정직할 수 있는 기회가 지금 있습니다. 지체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영혼을 위해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구속의 계획이 선물로 시작되어 선물로 마치는 것처럼, 우리가 주님께 향하는 봉사의 사업도 그렇게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값을 치르신 것과 동일한 정신이 하늘의 선물을 나눠 받은 모든 이들의 마음에 자리 잡아야 할 것입니다. 베드로는 베드로 전서 4장10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예수께서는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재물과 기도로 남을 돕기 위해 힘닿는 대로 모든 일을 다 해야 합니다. 주를 위해 열심을 품고 헌신하는 사역자들의 영혼 구원의 짐을 함께 나눠지도록 오늘 우리의 마음들을 주님께 드려지는 은혜가 있길 소원합니다. 그럴 때 주님의 일은 더 빨리 진척될 것이고 하늘나라는 훨씬 더 많이 앞당겨 질 것입니다. 오늘도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의 넉넉한 은혜가 말씀을 따라 살아가려고 하시는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늘에 계시는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 가난하지만 나눔의 은사의 특권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볼 때마다 어두운 가운데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볼 때마다 우리의 손을 펼 수가 있는 마음을 주시어 성령으로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린 너무 연약합니다. 강하신 주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주님 도와 주시어 주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향해 손을 펼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들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이김을 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