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 온도_7회] 이춘재 누명을 쓴 억울한 피해자들 / YTN
화성 연쇄살인범 이춘재에게 삶을 빼앗긴 사람들은 직접적인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 머물지 않는다. 과거 화성 10차 사건에 걸쳐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수사 대상에 올랐고, 3천여 명은 실제 용의자로 몰려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이 가운데 적잖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범인이라는 누명을 쓰고 단 한번 뿐인 인생을 짓지도 않은 죄의 대가를 치르는데 날려버려야했다. 화성 2,7차 사건의 용의자였던 박 모 씨와 4,5차 사건의 용의자였던 김종경 씨가 대표적 피해자다. 시사의 온도 7회에서는 김칠준 변호사와 함께 화성 연쇄살인사건이 낳은 또 다른 피해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이춘재 #화성8차 #윤모씨 #화성 누명 #억울한 옥살이 #재심 #김칠준 #허위자백 #고문 #강압수사 #살인의추억 #검찰개혁 #사법개혁 #시사의온도 #YTN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pn/0504_2019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