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유통 디지털 성범죄, 무관용 원칙 대응" / YTN

"텔레그램 유통 디지털 성범죄, 무관용 원칙 대응" / YTN

[앵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과 텔레그램이 첫 대면회의를 열고 디지털 성범죄 등 불법 유통 정보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우리나라 경찰청 등 다른 기관과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인데요,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발표 내용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류희림 / 방송통신심의위원장 : 가장 핵심 사항 하나는 앞으로 텔레그램 내에 유통되는 불법 정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약속한 것입니다. 텔레그램 측은 이 같은 원칙에 따라 앞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뿐만 아니라 음란, 성매매, 마약, 도박 등 텔레그램 내 유통되는 불법 정보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텔레그램 측은 또한 실무적인 업무협력을 위해 한국 경찰청과 방송통신위원회와 전향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김태민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