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 관사골 기차 벽화마을, 영주 가볼만한곳,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 Korea's Small Provincial City Attracts Tourists with Murals
#관사골벽화마을 #영주가볼만한곳여행 #기차벽화마을 안녕하세요? 일상속여행TV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중앙고속도로 하행선에 있는 소백산 죽령터널 4.6KM를 빠져나가면 경상북도 영주시입니다. 이곳 영주시는 일제시대부터 철도교통의 중심지였고,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관사골은 영주역이 세워지기 전 1935년부터 철도관사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만들어진 마을입니다. 관사는 1930년대 중앙선 철도 개설공사에 참여한 공병대 기술자들의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특히 국가등록문화재 구 영주역 7호 관사는 목조 일식관사 주택의 전형을 보여주는 건축물로, 내부공간 구성, 외부형태, 구조 및 재료의 보존상태도 양호합니다. 현재 남아 있는 몇 호의 관사와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은 관사골의 옛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Korea's once colorful small provincial city has now become a shabby old city. To save such an old city, people there wanted to show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gion by drawing murals based on trains to save old historical traces and commercialize them as tourist products, and now it is an area where many tourists visit. 이 거리를 2016년 새뜰마을사업이라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정비를 시작하여 지금의 관사골 벽화마을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관사골 벽화마을에는 열차 벽화를 포함하여 다양한 벽화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열차와 관련된 벽화들이 많은데 옛 영주역과 영주에 살았던 옛사람의 모습, 지금은 볼 수 없는 증기기관차가 그려져 있고 옛 기차의 풍경이 입체형 벽화로 그려져 있어 즐겁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 외 우리가 익히 아는 ‘은하철도999’의 메텔을 비롯한 유명한 캐릭터부터 열차를 탄 귀여운 동물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친근한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가장 멋진 포인트는 옛 기관차의 모습을 표현한 열차 조형물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나만의 포즈로 나만의 포토존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또한 숨이 확트이는 전망대 부용대에 오르면 영주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뷰 맛집이 됩니다. 이곳은 조선 13대 임금 명종때 풍기 군수로 있던 퇴계 이황이 빼어난 경치에 반해 “부용대”라는 이름을 지어준 곳입니다. 이처럼 하늘아래 첫 번째 관사골은 도심 속에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보물같은 동네입니다. 여행객들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는 사람냄새 폴폴나는 옛 도시의 매력을 찾는 재미있는 여행 한번 하시겠어요?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출연진:(애란) https://typecast.ai?attributeId=622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