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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치료 불필요환자 퇴원시켜 병실 확보해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산소치료 불필요환자 퇴원시켜 병실 확보해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중환자 치료 병상 부족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완화된 퇴원 조건을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오늘(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환자가 50세 미만이면서 증상 발생 후 10일까지 산소치료가 필요 없었거나, 산소공급 등 산소치료가 종료된 지 3일 이상 지나면 퇴원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등 수도권 중환자실 가용 병상이 어제 기준 7개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다, 코로나19 환자 증가로 중환자가 오는 30일쯤 정점을 찍을 것이란 예측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