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5(수)/사사기11장/여호와의영/성복순복음교회/하성기목사
4월 5일 수요일 성복순복음교회 새벽2부예배 사사기 11장 1~11절 기도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은 입다 한절묵상 / 사사기 11장 11절 "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아뢰니라" 입다는 '큰 용사'였습니다 그만큼의 자신의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었다는 뜻입니다 암몬 자손들과의 싸움에서 유리한 입지를 지켰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사람들들의 존경과 높임을 이미 받고 있는 인물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큰 용사'의 칭호가 사람들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라면 그 의미가 달라집니다 사사시대에 잃어버린 '하나님과 친밀함' 그것을 회복시킨 인물이 입다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사사기 1장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을 회복하고 '자신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아뢰니라'의 모습을 보입니다 전쟁의 주도권이 '용사'인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기도하는 것이죠 그리고 29절에서는 '여호와의 영'에 인도함을 받아 승링합니다 오늘 당신은 나의 가능성으로 살아갑니까 아니면 하나님 말씀의 능력으로 살아가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