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성을 만들고 거대 동물을 만든다! 7만 송이의 꽃을 쌓아 올리는 사람들 ‘조경 작업자’
충청남도 태안 봄을 맞이해 바빠진 또 다른 작업 현장이 있다 꽃을 이용해 성은 물론 거대한 동물 조형물을 만드는 태안의 박람회! 한 번에 16,000본이 넘는 꽃을 작업 현장까지 옮기기 위해 작업자들은 허리 한 번 펼 시간 없이 분주하다 7m 높이의 조형물에 들어가는 꽃은 약 7만 송이 작업 기간만 일주일이 걸릴 정도로 노력과 정성을 필요로 한다는데 봄을 맞아 오색찬란한 꽃과 푸른 나무를 선물해주는 사람들의 작업 현장을 지금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