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오봉산/주사암

경주 오봉산/주사암

주사암 경북 경주시 서면 천촌리 산1195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천촌리 오봉산(五峰山) 꼭대기에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로,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주암사(朱巖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조선 후기에 세워진 정면 3칸·측면 2칸의 영산전과 관음전·삼성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쪽은 탁 트여 부산성(富山城)이 한눈에 들어오며, 나머지 삼면은 바위로 둘러싸여 있다 마당바위 오봉산 정상에 있는 바위로 마당바위라고 한다 측면은 깍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부에는 100여 명이 앉을 수 있을 만큼 넓고 편평한 공간이 펼쳐져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 동이, 밤을 걷는 선비, 신사임당, 왕이된 남자, 역적, 대박, 달이 뜨는 강) 촬영지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