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 김건희 옆 ‘샌들녀’ 코바나 전무였다…야당 “그게 비선”

봉하 김건희 옆 ‘샌들녀’ 코바나 전무였다…야당 “그게 비선”

✔중앙일보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JoongAngIlb...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경남 봉하마을 방문 일정에 대동해 논란이 된 지인은 김 여사가 대표로 있던 코바나컨텐츠의 전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야당은 ‘비선’ 의혹을 제기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김 여사는 지난 13일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앞서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할 때 김 여사의 곁에는 검은 티셔츠에 샌들을 신은 여성이 내내 함께했다. 이 여성은 김 여사와 함께 대통령실의 경호를 받으며 참배를 마쳤고, 이후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를 두고 ‘무속인’ 등 여러 추측을 쏟아냈다. #김건희 #지인 #비선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