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새 그대 그리고 나 (1988)
소리새는 황영익과 신성철로 이루어진 남성 듀오립니다 솔개 트리오로 데뷔한 황영익은 1988년부터 10년째 소리새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신성철은 듀엣 들무새의 멤버에서 2002년 황영익과 손잡고 새로운 소리새의 하모니를 빚어내고 있습니다 그대 그리고 나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