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PROJECT] 작가 Interview 16 - 전희경 [4K]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아트프로젝트 '불의 숨길 아트 프로젝트 '불의 기억 ; 자연·인간·생명의 길' 작가 Interview 16. 참여 작가를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개 합니다. 자연적 요소들을 재해석하고 캔버스 위에 다양한 색채로 표현하고 있는 회화작가 #전희경 님을 소개합니다. 작품명 : [어둠속을 껑충껑충 걷는 그녀 It jumps and walksin the dark] [It jumps and walks in the dark] 의 작품은 어느 작은 불(빛/생명체/에너지 등)이 동굴 속 어둠을 뚫고 뚜벅뚜벅 걸어 나오는 상황을 상상하며, 회화적 언어와 독특한 색감으로 풀어낸 추상회화작품이다. 특히 본 아트 프로젝트는 시작을 상징하는 용암(불) 한 방울이 동굴 속 깊숙한 곳에서부터 횃불(Bright Light)을 들고 뚜벅뚜벅 드넓은 지표면으로 걸어 나와 대지를 만나고 수많은 나무와 숲 그리고 생명체와 조우하며, 형성된 거대한 생태계인 삶(시간)을 상징하기도 한다. 실제 거문오름 용암 동굴계의 어느 함몰구에 회화작품(텍스타일프린팅기법)을 실제 자연공간에 설치함으로써 상상의 회화공간과 뒤섞이며,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지점임을 느끼게 된다. ▶ 작품 더 알아보기 : http://www.worldheritage.kr/index.php... ▶ 전희경 작가 이력 전희경은 미세한 틈과 좁혀지지 않는 간극 그 사이에 존재하는 막, 공간을 해체된 추상적 형태들과 색채의 흐름이 뒤섞인 세계로 해석한다. 바람, 공기, 구름 등 유기적 자연요소를 재해석하고 이를 화면위에 시각언어로 표현한다.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아터테인(2021), 신한갤러리 역삼(2018), 겸재정선미술관(2014) 등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다.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2017-20)로 활동하였다. ‘불의 숨길 아트프로젝트 '불의 기억 ; 자연·인간·생명의 길‘은 '불의 숨길'에서 만난 감동과 영감으로 탄생한 예술작품이 ‘자연미술’, ‘대지 미술’ 로 펼쳐집니다. ‘전 세계 유일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야외 아트 프로젝트’로써 지난 해에 이어 다양한 관점에서 인간과 자연의 공생에 관한 의미를 사유하는 시간을 꿈꿉니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없어 너무나 아쉽습니다. 이런 아쉬운 마음을 담아 영상으로나마 아트프로젝트 작가님들을 소개하고 작품의 모습들을 보여드리고자 하오니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길 바랍니다. ----------------------------------- 2021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아트 프로젝트 ▪ 전시명 : 불의 기억 ; 자연·인간·생명의 길 ▪ #총감독 : #김태욱 ▪ #전시예술감독 : #이나연 ▪ 현장 감독 : #김기대 ▪ #큐레이터 : #강나경 / 보조 큐레이터 : 박유진 ▪ 영상/사진 : #윤종운 / #미디어아트 전시 : #양숙현 ▪ 참여작가 : 20명 #강술생/#김미숙(팀), #김가빈, #김보경, #박봉기, #박종호, #박지현, #배성미, #양형석, #윤성지, #윤희수, #이문호, #임승균/#송율(팀), #임승천, #이응우, #전희경, #정지연, #조세진, #최용선, #함현영, #홍지희 ▪ 전시협업 : #제주도립미술관 #세계유산축전 #제주화산섬과용암동굴 #세계유산축전제주 #아트프로젝트 #불의기억 #전희경 #어둠속을껑충껑충걷는그녀 #Artproject #Unesco #worldheritage #미술여행 #제주여행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