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감찰관 추천권 달라"…보수야당, 청 특감반 '총공세'

"특별감찰관 추천권 달라"…보수야당, 청 특감반 '총공세'

[홍영표/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CBS 라디오) : 이 김태우라는 사람이 폭로의 배경이 뭔지 동기가 뭔지 자신의 지금 범죄 의혹에 대해서 이걸 은폐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 폭로에 공당이 놀아나면 되겠느냐 이건 좀 더 지켜보고 지금 관계 기관에서 이 김태우 수사관에 대해서 조사 중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결과가 오래 걸리지 않을 겁니다 아마 ]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2016년 9월 이석수 초대 특별감찰관이 물러난 이후 2년 넘게 후임 인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별감찰관의 업무에 비춰 볼 때 특별감찰관의 추천권은 야당에게 넘기는 것이 여당으로서는 합당한 태도이다 ] [손학규/바른미래당 대표 : 문재인 대통령은 적폐 청산에 대한 국민의 점증하는 불신과 의혹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조국 수석과 같은 핵심 측근에 대해서 읍참마속의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