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3차 유행 감소세...지침 지켜야" / YTN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3차 유행 감소세...지침 지켜야" / YTN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됐지만, 위반 사례가 잇따라 보건당국이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브리핑에서 3차 유행을 감소세로 반전시킨 요소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라며, 확산이 현재 진행형인 만큼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방대본은 이어,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 신문고'에 동호회와 친목 모임 등 대규모 만남에 대한 신고가 여러 개 올라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스크를 내린 이른바 '턱스크' 상태로 매주 20명 이상이 한강공원을 달린다는 제보와 볼링동호회원 18명이 단체전을 한다는 신고, 방문판매원 7명이 신년 모임을 한다는 내용 등이 그 사례라고 소개했습니다. 조은지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