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스페이스 X  따라잡기는 아직?…'뉴 글렌' 첫 발사 '절반의 성공'/2025년 1월 16일(목)/KBS

[LIVE] 스페이스 X 따라잡기는 아직?…'뉴 글렌' 첫 발사 '절반의 성공'/2025년 1월 16일(목)/KBS

미국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의 재사용 발사체 ‘뉴 글렌(New Glenn)’이 현지 시간 오늘(16일)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시험 발사에 나섰습니다 뉴 글렌은 당초 지난 10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날씨 탓에 연기됐고 13일 발사 직전엔 기술적 문제로 취소됐습니다 이번 발사에서 뉴 글렌 로켓 상단은 궤도 진입에 성공했지만, 뉴 글렌의 1단 발사체는 드론선에 착륙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블루 오리진은 재사용을 위해 뉴 글렌에서 분리된 1단 발사체를 대서양에 설치된 드론선 '재클린'(Jacklyn)에 착륙시켜 회수하려고 했습니다 미국인 최초로 궤도 비행을 한 우주비행사 존 글렌의 이름을 따온 '뉴 글렌'은 블루 오리진이 2012년부터 개발한 대형 재사용 발사체로 높이 98m, 지름 7m의 2단 로켓입니다 ​​ #뉴글렌 #블루오리진 #베이조스 #머스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 페이스북 : ▣ 트위터 :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