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첫 고비…노조에 자구안 동참 동의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대우조선해양 첫 고비…노조에 자구안 동참 동의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대우조선해양 첫 고비…노조에 자구안 동참 동의서 위기에 놓인 대우조선해양이 첫 번째 고비를 맞습니다. 대우조선의 주채권은행이자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다음주까지 대우조선 노동조합으로부터 무분규로 임금 반납 등 자구계획에 동참한다는 동의서를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채권단과 금융당국은 대우조선에 신규 자금 2조9천억 원 추가 투입을 결정하면서 대우조선 근로자들의 희생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채무 재조정에 동의한다는 시중은행들의 협약서 회신 데드라인은 오는 7일로 잡았습니다. 노조의 무분규 동의서와 시중은행 협약서가 있어야 사채권자 설득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