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 사기 제태공세가(6부) / 사마천 사기 / 안영과 공자 이야기
인문학 고전 사마천 사기 제태공세가 내용중 제장공 제경공 시절 최저, 경봉, 안영과 공자 이야기 1) 제나라 제후 장공을 시해한 최저... 결국 동료이지만 시기하던 경봉의 잔머리에 의해 최저 일족은 스스로 망하게 된다. 그런 경봉 역시 얼마 후 다른 씨족 가문의 견제와 시기로 결국 제나라에서 쫓겨나게 되고.... 초나라로 망명하여 더 잘 나가게 된 경봉 일족과 최저 일족의 대비되는 이야기. 2) 훗날 제나라의 운명을 예견한 명재상 안영... 장기 집권한 제나라 경공에게 재상 안영은 바른말을 직선적으로 한다. "아첨 떠는 신하들을 보니 웃음을 참을 수 없습니다. 전하!" "전하의 욕심만 챙기지 마시고 고생하는 백성을 좀 생각하소서!" 3) 정치에 나서보려 애쓰다가 포기하고 제자 양성에 주력한 공자.... 하지만 한때 공자도 노나라 제후 정공을 위해 제나라 경공에게 군자로서 큰소리치며 대쪽 같은 일도 수행했던 공자의 용맹함? #사마천사기 #안영 #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