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읽기, 시낭송] 산골물-윤동주

[시읽기, 시낭송] 산골물-윤동주

윤동주 시인의 산골물을 읽었습니다. 산골물-윤동주 괴로운 사람아 괴로운 사람아 옷자락 물결 속에서도 가슴 속 깊이 돌돌 샘물이 흘러 이 밤을 더부러 말할 이 없도다. 거리의 소음과 노래 부를 수 없도다. 그신듯이 냇가에 앉어스니 사랑과 일을 거리에 맥기고 가마니 가마니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