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뒤흔든 박저생사건 : 한 여자에게 정신팔린 아버지와 아들의 콩가루 막장사건 (역사, 국사, 한국사, 조선사, 조선왕조실록, 수다몽 더 히스토리)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조선 초기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이 조선의 기틀을 만들려고 고군분투를 하고 있을 때 조정을 뒤흔든 집안이 있었으니 바로 두문72현으로 불리면서 지조있는 선비라 불려지던 박침의 집안이었습니다 조선이 건국되어도 불사이군이라며 고려에 충성하겠다고 지조의 꽃을 피우던 박침의 집안에서 여러 가지 막장 스캔들이 터져나온 아이러니한 상황! 바로 대외적으로 이미지 좋은 박침과 그의 막나가는 아들 박저생이 여종인 파독을 두고 서로 니꺼하고 내꺼하고 난리가 났었다고 하는데 유교를 받아들인 조선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난감한 사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