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안보 위해 불가피한 선택"...세계 곳곳 전쟁 반대 시위 / YTN 사이언스
[앵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까지 공격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군사 작전이 불가피한 것이라며 무력 침공을 정당화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 반대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공격이 러시아 안보를 위해 불가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군사작전이 진행되는 와중에 러시아 주요 기업인들과 자리를 갖고 다른 선택을 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국가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있었습니다 ] 글로벌 경제시스템을 훼손하지 않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 러시아는 여전히 세계 경제의 일부이기 때문에 우리가 참여하는 경제 시스템을 손상 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 "푸틴은 테러리스트, 지금 푸틴을 멈춰라!" 세계 곳곳에서는 푸틴 반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영국 런던 시내에 모인 우크라이나인들과 활동가들은 전쟁을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수백 명의 시위대는 푸틴은 테러리스트라며 다른 YTN 김선희 (sunny@ytn co kr) #푸틴대통령 #무력침공정당화 #전쟁반대시위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