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것도 하고..." 성 접대 정황 녹취 [와이숏츠] #shorts](https://krtube.net/image/cR0Do7YeXT0.webp)
"솔직히. 그것도 하고..." 성 접대 정황 녹취 [와이숏츠] #shorts
창단 10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고려대학교 럭비부. 대학 럭비부 가운데 역사가 가장 깊은 데다, 국가대표도 여럿 배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재작년 이 대학 럭비부 감독 A 씨가 럭비계 후배인 심판에게 경기를 잘 봐달라며 유흥업소에서 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1차 술접대 뿐 아니라 심판을 상대로 이른바 2차 성 접대까지 있었다는 겁니다. YTN은 취재 과정에서 당시 구체적인 접대 정황이 담긴 통화 녹취를 입수했습니다. 여기엔 심판이 0접대를 받았고, 감독이 비용을 댄 사실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갔었잖아요, 솔직히. 근데 저는 뭐 술도 먹고 그거 성 그것도 하고 그랬잖아요." "비용 내가 냈잖아. 근데 내가 너한테 접대를 했대. 근데 어느 미친 X이 내가 너한테 접대를 했다고 얘기를 하겠어." 0 접대 사실이 외부로 알려질까 걱정하는 후배 심판에게 선배인 감독이 증거인멸을 지시하는 대목도 있습니다. "걱정하지마, 형이 너 책임져. 걱정하지 마. 그리고 형한테 통화하면 항상 통화기록 지우고." 또 다른 녹취엔, 해마다 열리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술을 먹었다는 언급도 등장하고 접대가 한 차례에 끝나지 않은 정황도 보입니다. 고려대 정기전 직전 성접대 녹취 그게 정기전 앞두고 작년 정기전 앞두고 잘 봐달라고 그랬던 거지? (그렇죠.) 네가 총 4번 먹었다고 하지 않았어? (횟수는 까먹었어요.) [왓이숏츠] ▶ YTN dmb 유튜브 채널 구독 / @ytndmb #와이숏츠 #whyshorts #숏폼이슈 #Yshorts #고려대럭비부 #고려대학교 #성접대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