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징용 인정한 日 역사교과서가 내년 채택률 1위 / YTN
일본군 위안부의 동원과 징용의 강제성을 인정한 역사 교과서가 내년도 일본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채택률에서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집계한 내년도 일본 고등학교의 역사 교과서 수요 조사 결과, 일제의 가해 행위를 비교적 객관적으로 서술한 먀마카와 출판사의 3가지 역사책이 41 7%의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역사 총합, 근대로부터 현대로'라는 교과서가 21 2%로 점유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메이세이샤 출판사가 만든 우익성향 교과서 '우리들의 역사총합'은 점유율이 0 5%로 최하위권에 그쳤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