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5년 전통' 빈 소년 합창단, 3년 만에 내한…어떤 곡 선보일까 / SBS / 문화현장
[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빈소년합창단 내한공연 / 2월 4~5일 / 예술의전당] 525년 전통 빈 소년 합창단이 3년 만에 내한공연을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던 월드 투어를 다시 시작하면서, 아시아 국가 가운데 우리나라를 가장 먼저 찾아옵니다. 빈 소년 합창단은 유명 왈츠와 가곡, 우리 민요 아리랑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도이치그라모폰(DG) 발매 / 에스더 유 / 바버·브루흐 협주곡]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가 6년 만에 협주곡 음반을 냈습니다.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사무엘 바버, 막스 부르흐의 협주곡을 녹음했습니다. [에스더 유/바이올리니스트 : 바버가 29살에 작곡을 했어요. 그래서 제 나이와 잘 어울리는 작품들인 것 같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게 동일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에스더 유는 지난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국내 공연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 ['나는 좌절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 / 피아니스트 백혜선 에세이]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음악 인생 50년을 묶어 책으로 냈습니다. 1994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한국인 최초 입상, 29세에 최연소로 서울대 교수에 임용되기까지 겪었던 실패의 아픔과 치열한 노력, 음악에 대한 열정을 함께 담았습니다. [백혜선/피아니스트 : 보통 사람이 들어도 저 사람의 음악은 뭔가 나의 가슴을 울리게 한다, 나를 자극한다, 어떻게 하면 오래 남을 수 있을까, 그게 저의 가장 큰 (음악적) 고민입니다.] 전 세계를 돌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오는 4월엔 국내에서 독주회를 열어 국내 팬들을 만납니다. (영상취재 : 한일상, 영상편집 : 김준희, VJ : 오세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063854 #SBS뉴스 #문화현장 #525년전통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