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업체 상대 '갑질' 뇌물챙긴 감리업체 간부 구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시공업체 상대 '갑질' 뇌물챙긴 감리업체 간부 구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시공업체 상대 '갑질' 뇌물챙긴 감리업체 간부 구속 경기남부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29일) 도로공사 시공업체 대표 등으로부터 1,000여만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감리업체 간부 정모씨를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경기 이천시가 발주한 도로공사 감리업무를 담당하면서 시공업체 4곳 관계자들로부터 29차례에 걸쳐 모두 1,3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 등은 시공업체가 지자체에 주기적으로 보고해야 하는 서류제출을 미루면서 뇌물을 요구하거나 유류비, 명절선물 비용 등으로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