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전 기억 안 난다' 유니클로, 한정판 의류 또 품절 / 연합뉴스 (Yonhapnews)
'80년전 기억 안 난다' 유니클로, 한정판 의류 또 품절 (서울=연합뉴스) 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15일 고가 브랜드와 협업해 한정판 아웃도어 상품을 각 매장에 내놨습니다 일본 고가 브랜드 '화이트 마운티니어링'과 협업한 상품인데요 이 브랜드의 겨울 패딩 가격은 300만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협업 상품은 10만 원대에 출시됐습니다 파격적인 가격 때문인지 고객 1인당 2점으로 구매 수량을 제한했는데도 출시 2시간여 만에 온라인몰에서는 품절이 됐다고 합니다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매장 문이 열리기도 전에 대기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2019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독한 광고 영상으로 일본 불매운동인 이른바 '노노재팬' 바람에 불을 댕겼던 유니클로 반일 정서를 바탕으로 한때 매장이 줄줄이 폐쇄되기도 했지만, 꾸준히 '콜라보 행사' 등을 하면서 현재는 흑자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유니클로 판매 현장과 이를 구입한 소비자 인터뷰까지 영상에 담아 왔습니다 [제작 : 오예진·서정인] [영상 : 이태주 촬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유니클로 #화이트마운티니어링 #Uniqlo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