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총리 "이라크 건설근로자 귀국지원 군용기 오늘 출발" / YTN
이라크에 있는 우리 건설근로자 300여 명의 귀국을 위해 오늘(23일) 군용기가 현지로 출발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어제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외교부와 국토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우리 근로자들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차질 없는 이송과 방역 준비를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 총리는 지난 17일 현재 이라크는 매일 2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올 정도로 코로나19의 기세가 맹렬하다면서 현지에서 일하는 우리 노동자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특별수송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