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 41년간 34%...올해 없어 / YTN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41년 동안 3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1973년부터 지난해까지 41년 동안 성탄절 당일에 눈이 내렸던 날은 14번으로 34%에 불과했고, 이 가운데 내린 눈이 쌓인 횟수는 8번밖에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눈이 가장 많이 쌓인 해는 1990년으로 2 1cm의 전국 평균 적설량을 기록했고, 가장 최근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기록된 해는 2012년으로 평균 적설량은 1 5cm였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도 전국에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며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나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