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1 덩크의 인기 끝났나? (조던1 블리치드 코랄 리뷰 - Jordan1 Retro High OG Bleached Coral STAGE HAZE review)
약 20년전부터 직접 모으고 좋아했던 SB 덩크들도 한때 폭락하면서 3~4년간 덩크의 시대가 끝났다고 느껴질 때가 있었고 끝없는 한정판과 나이키바이유(과거 나이키 ID)의 시작으로 프리미엄의 시대는 가고 다양한 취향의 개인의 시대가 올거라 예측했지만, 그게 십수년 전이고 세월이 지난 현재도 스니커즈 매니아들의 신발 사랑과 수집은 여전하고 조던1과 덩크, 포스는 클래식이 되어가고 있으며 오히려 리셀 시장이 커지면서 일반인들까지 대거 유입됐다 최근 사면 오른다는 생각으로 무분별한 투기판이 돼서 거품이 좀 있었지만 거품이 걷히는 상황에서도, 소장가치가 있는 대장급 신발들은 인기가 계속될 것이고 이런 스니커즈 문화도 대중화되고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다 우리가 가려야할 옥석 1 상술에 가까운 스토리 없는 (근본 없는?) 끝없이 변형돼 나오는 컬러웨이에 대한 욕심은 버리자 2 색감 소재 대박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은 인정 (흔해질수도 있지만 내가 보기에 너무 예쁘고 신고 싶은 제품은 남들 눈에도 똑같다 - 범고래 , 다크모카) 3 블리치드 코랄 처럼 실착용으로 딱인 제품은 OK 가격보다는 실착에 의미를 둔다 4 브랜드와 근본 스토리가 가치있는 대장급 신발들은 소장과 실착 모두 불패 5 대중적인 인기와는 거리가 멀지만 개성있는 실착용으로 나이키바이유! 원하는 색감 소재가 있을때 가끔 만들어 놓으면 좋다 #조던1 #덩크 #STAGEHA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