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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작은 도시 Phrae에서 만난 석양맛집 카페 Lemuel Cafe 구글맵에서 우연히 발견한 카페에서 기가막힌 석양을 봤어요. 위치 : 치앙마이 한달살기 중에 다녀온 작은 도시 프래에 있는 카페 주소 : 277 5, Tambon Nai Wiang, เมือง Phrae 특징 :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를 하다 잠시 다녀온 소도시 PHRAE 에서 만난 낭만적인 석양의 카페입니다. 태국의 카페는 5시 영업을 해서 아쉬웠는데, 이 집은 7시까지 문을 열어요. 5층 건물 전체를 카페로 사용하는데, 루프탑이 아주 좋습니다. 전망도 좋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와 가슴이 뻥 뚫리는 듯 시원했어요. 해질녘이 되니 기가막히게 아름다운 석양을 보여 주었습니다. 선물같은 선셋이 있는 Lemuel Cafe' 덕분에 잠시 행복했습니다. #태국 #태국여행 #치앙마이 #한달살기 #프래 #Phrae # 카페 #감성카페 #태국소도시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