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폭 행패에 ‘女소방관 비극’

주폭 행패에 ‘女소방관 비극’

취객 구조하다 폭행당한 소방관… 끝내 사망 '구토·경련' 후유증 시달리다 뇌출혈로 쓰러져 강씨 부검 결과 '뇌동맥류 파열'로 출혈 발생 '소방관 폭행' 취객 불구속 입건… 검찰 송치 '19년 차 베테랑'도 참기 힘든 취객 폭행·욕설 숨진 소방관 동료 "폭행 보다 욕설이 더 끔찍" 최근 구급대원 폭행피해 현황… 3년간 564건 문제는 솜방망이 처벌?… 집행유예·벌금형 그쳐 주폭이 앗아간 '소방관 부부'의 행복 "억울하고 불쌍해" 강 씨 빈소에 조문행렬 숨진 강 씨, 1계급 특진·순직 추진하기로 강 씨, 19년 동안 2084명 구조활동한 베테랑 ※자세한 내용은 뉴스TOP1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