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풍자화' 파손 예비역 제독…그림값도 배상책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박근혜 풍자화' 파손 예비역 제독…그림값도 배상책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누드 풍자화를 파손한 해군 예비역 제독이 벌금형을 선고받은데 이어 작가에게 그림값까지 물게 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화가 이구영씨가 예비역 제독 심 모 씨와 목 모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그림값 400만원과 지연 이자를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돼 이달 중순 법원에서 벌금 100만원씩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이들은 2017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로비에 전시된 이 작가의 그림 '더러운 잠'을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