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비전센터 이용객 34만 돌파(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남양주 어린이비전센터가 개관 2년만에 이용객이 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어린이 감성 체험시설인 어린이 비전센터의 인기를 김정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VCR 】 어린이비전센터 이용객이 34만7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고의 인기 시설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라바파크 놀이공원으로 10만명이 다녀갔습니다. 겨울엔 눈썰매장으로 여름엔 물썰매장이 되는 사계절썰매장에도 7만여명이 다녀갔습니다. 슬로프 길이 80미터에 8개 레인을 갖췄습니다. 출발대가 움직이면서 동시에 출발이 가능하고 발구름을 하지 않아도 돼 즐거움이 더 커집니다. 【 인터뷰 】이승빈 남양주시 진접읍 【 인터뷰 】김지연 남양주시 와부읍 특히 지난 12일 개관한 스마트 로롯 코딩 스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어린이체험장으로 인깁니다. 4차 산업의 필수 역량인 코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이들의 잠재된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개관 2주일만에 이용객이 천명 넘게 다녀갈 정돕니다. 【 인터뷰 】김영웅 어린이비전센터는 지난 2015년 7월 167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4층 규모로 개관한 어린이 감성체험 시설입니다. 남양주시가 설립하고 도시공사가 위탁 운영하면서 이용료가 적거나 무료인데다 접근성이 좋아서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김정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