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3일 뉴스센터13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시각헤드라인] 2월 3일 뉴스센터13 ■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오늘 1심 선고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잠시 뒤인 오후 2시에 열립니다 기소된 지 3년 2개월 만으로, 앞서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 오늘까지 후보 등록…김기현·안철수 신경전 격화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이 오늘 마감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당권 경쟁 레이스가 시작된 셈입니다 유력 주자인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은 오늘도 '윤심'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 대통령실 '천공 의혹' 전 국방부 대변인 고발 대통령실이 새 대통령 관저 선정에 무속인 천공이 개입했단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보도한 기자 2명을 오늘 경찰에 고발합니다 이들이 풍문 수준의 의혹을 정치적 목적으로 가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불붙은 무임승차 연령 상향…당정 "대책 추진" 대구시에 이어 서울시까지, 지하철 무상 이용 대상을 65세에서 70세로 상향 조정하는 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논의가 불붙고 있습니다 당정도 패키지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장연 "13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 중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지하철 시위를 오는 13일까지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서울시에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 요청, 지하철 리프트 추락사고 사과 등을 요구했습니다 #조국 #후보자등록 #대통령실 #무임승차 #전장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