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논란으로 강제 공백기 가진 여배우

학교폭력 논란으로 강제 공백기 가진 여배우

학교폭력 논란 의혹으로 본의 아니게 공백기를 가졌던 박혜수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이야기 했다 “사실이 아니기에 지나갈 것이라 믿고 지켜보는 동안, 거짓에 거짓이 꼬리를 물고, 새로운 거짓말을 낳고, 그것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점점 높아져만 갔다”며 오히려 자신이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드라마 ‘디어엠’은 방영을 무기한 연기되었다 배우 박혜수는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4’ 출신으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출연 당시 고려대학교 국문과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고 청춘시대에서는 유은재 역을 맡아 많은 주목을 받았다 현재 디어엠은 KBS에서 아직 편성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일본의 한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일본 내 스트리밍 차트 Top 10에 진입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