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야" 주민 외침에…외국인 노동자 14명 대피 / JTBC 뉴스룸

"불이야" 주민 외침에…외국인 노동자 14명 대피 / JTBC 뉴스룸

철골만 남은 비닐하우스 사이로 불길이 치솟고 있습니다. 어젯(17일)밤 10시 30분쯤 광주광역시 용두동의 한 장미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서 네 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안에선 캄보디아인 등 이주 노동자 열네 명이 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웃 주민들이 '불이야'라고 외치며 대피를 유도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