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케이블TV뉴스)선거운동 봉인 해제...'지역 일꾼은 나'
【 앵커멘트 】 413총선은 이미 3개월전,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선거운동에 제한이 많아 후보들의 답답해 했는데요 지난 31일 선거운동 봉인이 해제됐습니다 공식선거운동 첫날, 후보들의 행보를 이상범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VCR 】 손범규 후보는 출근길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별도의 출정식 없이 이번에 새 식구가 된 식사동을 제일 먼저 찾아 머리를 숙였습니다 【 INT 】 손범규 새누리당/기호 1 (고양시갑) 【 VCR 】 심상정 후보는 화정역 광장에서 당 차원의 대대적인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출정식에는 공동선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정의당의 총선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 INT 】 심상정 정의당/기호 4 (고양시갑) 【 VCR 】 여야 중진여성간 대결도 서막이 올랐습니다 김영선, 김현미후보는 퇴근시간 무렵 주엽역을 찾았습니다 두 후보는 한시간 간격을 두고 같은 장소에서 출정식과 함께 첫 유세를 펼쳤습니다 【 INT 】 김현미 더불어민주당/기호 2 (고양시정) 【 INT 】 김영선 새누리당/기호 1 (고양시정) 【 VCR 】 일산동구에선 백성운, 유은혜 후보가 시간차를 두고 마두역에서 출정식을 개최했습니다 큰절로 출정을 알린 백후보는 정책 중심의 페어플레이 선거를 【 INT 】 백성운 새누리당/기호 1 (고양시병) 【 VCR 】 유 후보는 민생정치 사수와 섬김의 정치를 펼치겠다는 각옵니다 【 INT 】 유은혜 더불어민주당/기호 2 (고양시병) 【 VCR 】 저마다 색다른 공약, 특색있는 전략으로 들고 총선에 뛰어든 후보들 누가 유권자들의 표를 얻을지 주목됩니다 서울경기케이블티브이 이상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