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5편/"복있는 사람"

“복있는 사람” 오늘 시편은 우상의 정의를 새롭게 내리도록 하네요 [1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우상은 하나님이 아닌 것에 우리가 영광을 돌리는 대상입니다 우상은 입이 있어도 말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고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이 있어도 소리를 내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런 우상을 의지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럼 영광을 돌린다는 게 뭘까요 오늘 말씀속에서 그 의미를 찾는다면 ‘의지하다’입니다 우상을 의지하는 건 우상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셔야 영광을 가로채는 거죠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9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0절, 11절에도 의지하라는 단어가 계속 등장하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십니다 높은 사람, 낮은 사람 빈부귀천 막론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당신, [15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복있는 삶을 살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하나님을 의지하세요 하나님께 무엇이든 영광을 돌리세요 하나님외에 의지하는 건 돈, 명예, 건강, 자존심, 자녀 모두 내려놓으세요 정말 지금 당신이 의지하고 영광돌리는 건 뭐에요 죽은 자는 찬양못해요 나 지금 호흡있는 동안, 아니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만 송축하리라 할렐루야 ●적용: 고민하는 그 문제에 가장 의지하는 거 뭐에요 (뜨끔)하나님만 의지하세요 #시편#매일읽어주는성경#DailyCorneretone#카씨#김정한목사님#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