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남]평택시 내년 세수 확보 '초비상'…예산 긴축 편성

[기남]평택시 내년 세수 확보 '초비상'…예산 긴축 편성

평택시가 일본 수출규제 여파로 내년도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리자 '긴축 재정'에 돌입했습니다. 삼성전자 영업실적 저조 등으로 수 백억원의 지방소득세 감소 가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시는 꼭 필요한 현안사업 위주로 우선 순위를 정해 내년 예 산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