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_시편11편_"내가 여호와께 피합니다"
#시편찬양 #시편11편 #내가여호와께피합니다 #말씀대로찬양 #오세광목사 #벨트워십 1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2 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6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시편 기도자는 마침내 여호와 하나님께 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원수와 같은 환경을 벗어나, 그들의 공격과 비난과 화살을 피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원수들은 내가 그렇게 여호와께 피신해 있는 것조차도 못마땅해 합니다 숨이 막히고 가슴이 조여옵니다 우리가 원수의 환경 속에서 훈련 받을 때는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다윗의 시편 23편의 고백에도 표현되어 있듯이 "원수의 목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날이 선 화살을 당기며 나를 공격하는데, 비난의 말과 불평의 말로 그리할때면 순하고 착한 의인들은 퍽퍽 쓰러 넘어집니다 힘이 없이 넘어지고 괴로워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힘도 피할 방법도 없지만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성전에 계시고, 그의 보좌는 하늘에 있으시기에 우리 가여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분의 안목으로 여러분을 감찰하실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 원수를 갚으십니다 악인에게 그물을 던져 그들을 잡으시고, 하나님의 불과 유황이 악인들의 말과 행위의 잔의 소득이 될 것입니다 행한대로 갚으신다는 말씀은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예배자들이여 여호와께 피하십시다 화살에 맞아 피흘려도 주께 피하면 온전한 회복이 있을 것입니다 비난와 화살, 불평과 원망의 화살 잘 피하고, 그러다가 혹이여 맞아 아프고 피흘려도 여호와께 피하는 자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시편 예배자는 찬양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피합니다" 오늘도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여호와를 경험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