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한국화화실   2014 김선일 초대전 세종대학교대학원 시절  은사 이신 세종대학교 명예 교수 심경자 교수님과 함께

김선일한국화화실 2014 김선일 초대전 세종대학교대학원 시절 은사 이신 세종대학교 명예 교수 심경자 교수님과 함께

김선일한국화화실 2014 김선일 초대전 세종대학교대학원 시절 은사 이신 세종대학교 명예 교수 심경자 교수님과 함께 세종대 심경자 명예교수는 이당 김은호 선생, 운보 김기창 선생의 제자로서 세종대학교의 전신인 수도여자사범대학을 졸업했다 세종대 심경자 교수는 졸업 후 40년간 세종대 교수로 재직하며 제자들을 기르는 데 힘썼다 심경자(세종대) 교수는 대한민국 국전 4회 연속 특선과 백양회 공모전 3회 연속 특선에 입상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심경자(세종대) 교수는 국전 심사위원과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장 겸 심사위원을 지냈으며 2009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관송 김선일 한국화에 부쳐 관송의 그림에는 푸른 언어와 붉은 언어가 합방하듯 마주보고 있다 적송과 홍도화, 사대부 방안의 폭넓은 병풍처럼 등뼈가 곧은 나무들과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음전한 꽃들이 있다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산수화는 우주처럼 오래된 풍경이다 인간보다 먼저 존재 해있었기 때문에 사대부 남자는 산수화를 그리면서 시원을 꿈꾼다 시원(始原))은 정신이다 오래 묵은 풍경일수록 높이를 형상화한다 산의 높이는 바다의 깊이와 상통한다 시간의 층은 땅속에도 땅 위에도 겹겹으로 존재해있다 조선 사대부의 사랑방에는 족자와 같은 우주의 시간이 수직으로 걸려있다 관송의 산수화에는 묵직한 벼루 같은 바위산이 있고 탈속의 나무숲이 있다 관송은 초묵으로 나무숲과 바다를 그렸고 농묵으로 바위를 그렸다 붓의 숨소리는 바위처럼 거칠고 단단하다 그의 붓은 화선지의 중심을 수직으로 가른다 화선지의 중심에는 보이지 않는 달이 떳고 여백은 햇빛처럼 무심하다 낮달처럼 스쳐가는 흰 얼굴, 물속에서 흙을 묻히지 않는 수련과 같은 바위들, 그들의 얼굴은 유유한 벽공 속에서 마음의 무늬처럼 주름져있다 바위산을 지나온 나무들과 바다를 지나온 나무들은 바위처럼 무심하다 푸른 그늘에는 붉은 유토피아가 혼곤한 꿈처럼 피어나 있다 장지에는 홍매화가 연붉게 피어났다 관송의 그림에서 바다의 깊이는 적송의 높이만큼 느껴진다 능선을 따라 서 있으나 벽공을 향해 수직으로 팔을 벌린 적송, 적송은 조선의 남자를 지독하게 닮았다 김선일/金善日/KIM SUN IL East Wind Korean Traditional Paintings Academy 한국의 한국화는 그 고졸한 멋에서 가히 한민족의 심성과 정신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창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도 잊고 있는 한국과 우리 문화의 본질을 외국인에게 소개한다는 것은 따라서 스스로의 자존을 위한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련의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한국 대중들에게도 우리 그림과 마음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한국화 수강생 모집 우리의 그림인 한국화의 묘사와 기초 과정을 실습과 동양화론을 지도 합니다 기초부터 창작에 이르기까지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지도하며 한국화 작가 지망생 취미생반은 저녁 시간에 직장인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일반: 오전반 10시-1시 까지 오후반 2시-5시 토요일 특별반: 오전반 10시-1시 까지 오후반 2시-5시 평일 저녁반; 저녁 7시-9시 까지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 가장 세계적인 그림 입니다 한번 배워 보세요 한국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 한국화는 정신 함양과 마음수련 자기개발에 도움이 된다 *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한국화를 하기 때문에 초심자도 누구나 가능하다 지도 과목 산수화 사군자 채색화 석채화 수묵화 화조화 민화 문인화 한국화 기법 기초 한국화 한국화 이론 외국인 한국화반 한국화 미대 입시반 개인지도로 수업 합니다 수강 신청 서울 송파구 가락동 96-1 가락우성아파트 상가 3층 지하철 8호선,3호선 가락시장 전철역 3번 출구 가락우성아파트 상가 3층 02 406 6569 010 7643 7355 김선일화실 김선일화실 뉴아트샵 김선일화실 /010ㅡ7643-7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