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새댁이 된 김서방 5-1부' - 충남 예산 / KBS 20100723 방송

세영 씨가 향한 곳은 바로 공사장이다 가장으로서 언제까지고 집안 일만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공사장이라도 나온 것이다 그 시각, 동화는 장모님과 장인어른께서 번갈아가며 돌봐주고 있다 두 분은 중국집 일과 피씨방 일만으로도 벅찬데, 동화까지 울고 보채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날 저녁, 장모님은 내심 사위가 일을 그만뒀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드러내는데, 장인은 사위의 뜻에 맡기자고 한다 다음 날도 역시 공사장으로 출근한 세영 씨! 그런데 동화가 2시간 동안 울고 있다는 장모님의 전화를 받는다 도저히 손에 일이 잡히지 않은 세영 씨는 중국집으로 달려간다 아빠를 보자마자 품에 쏙 안긴 동화! 반나절 안 봤을 뿐인데도, 아빠가 그리웠던 모양이다 KBS 20100723 방송 #KBS #다큐 #인간극장 KBS대전 KBS대 세 남 뉴스 KBS대 세 남 c&d KBS대 세 남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