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목포MBC 뉴스투데이]
[목포MBC 뉴스] ◀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영암군에서 재배되는 배와 포도가 대한민국 대표 과일로 선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영암군의 김영기 대표가 배 부문에서, 최병순 대표가 포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영암 배와 포도는 미생물과 천연 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농법을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목포해양경찰서는 최근(21) 신안 암태파출소 신축청사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암태파출소는 지난 2020년 신안파출소로 개소한 뒤 암태파출소로 이름을 변경했으며 목포시 면적 26배에 달하는 1,120제곱킬로미터 면적의 해상 치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세계 김치의 날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해남 배추 등 전남산 재료를 활용한 김치 담그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선 지난 23일과 어제(26) 도쿄와 오사카에서 잇따라 관련 행사가 개최됐으며 앞서 독일과 미국에서도 현지 주민 대상 시식 행사 등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목포시는 대표 특산물인 홍어가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K-로컬 미식여행 33선’에 실려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K-로컬 미식여행 33선’은 식객으로 유명한 허영만 작가가 참여한 것으로 지역 음식 15개, 지역 제철 식재료 15개, 지역 전통주 3개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