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화성 이주 계획 공개
2050년까지 대충 10년동안 매해 100개씩의 스타쉽을 만들어 총 1,000여 개가 완성되면 1백만 명이 이주할 수 있고, 1백만 명 정도는 돼야 화성에서 필요한 각종 전문가나 기술자를 모두 이주시킬 수 있을 거라고 한 겁니다 본인은 이 스타쉽 프로젝트를 '현대판 노아의 방주'로 빗대었습니다 애초에 일론 머스크는 인류가 다행성 종족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희망을 지속적으로 드러내 왔습니다 이번에도 다행성 종족 개념을 언급한 트윗을 인용하자면 "생명을 다행성화 하는 것은 의식의 범주와 외연을 확장한다 더욱이, 그러한 계획을 통해 생물종을 백업하는 것을 가능케 하고, 지구에 예견돼 있다는 재앙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한 겁니다 이어서, "인간성이라는 것은 온갖 생명들의 승무원과 같은데, 다른 어떤 종도 스스로 화성으로 이주할 수 없다 따라서, 인류가 타 생물종들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머스크 #화성 #나사 -- 편집 [1] J Burbank, "orlando sentinel", Forbes / tribune news service via Getty Images [2] FEE composite, S Jurvetson, Pixabay [3] NASA, "The Effects of Climate Change", Global Climate Change [4] J Young, "photo-of-man-and-woman-looking-at-the-sky-732894" -- 참조 [1] Ians, "Elon Musk to now build a Noah-like Ark to transport life to Mars", Business Insider, 06, Jun 2022 [2] KOSIS, "행정구역(시군구)별, 성별 인구수", 03, Jun 2022 [3] S Zimet, "What Elon Musk’s Critics Get Wrong About Colonizing Mars", FEE Stories, 28, May 2021 -- Website: Instagram: Twitter: Facebook: Naver Blog: -- 전얼 미디어는 구독자, 시청자 여러분의 힘으로 제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