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강가에 앉기위해 태어나지 않았을까

누군가는 강가에 앉기위해 태어나지 않았을까

누군가는 음악을 좋아하고 누군가는 빵을 굽고 누군가는 춤을 추고 누군가는 강가에 앉기위해 태어나지 않았을까 누군가는 밤하늘 별을 보며 누군가는 새벽의 바람을 맞고 누군가는 도시의 소리를 듣고 누군가는 먼 곳을 여행하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삶의 주인공도 우리의 생각과는 다른 모습일 수 있지 어떤 꿈을 꾸고 어떤 길을 걸어가도 아무리 생각해도 특별한 것 없을것 같아도 자신이 좋아하는 단 한가지 무엇이라도 있다면 작은 것 하나라도 사랑한다면 그걸로 너의 삶은 빛나게 되는거야 누군가는 음악을 좋아하고 누군가는 빵을 굽고 누군가는 춤을 추고 누군가는 강가에 앉기위해 태어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