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노조와해 문건 확보…3년만에 의혹 다시 수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삼성 노조와해 문건 확보…3년만에 의혹 다시 수사 검찰이 2013년 제기됐지만 무혐의 처분된 '삼성그룹 노조 와해 의혹'과 관련한 단서를 확보하고 사실상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월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삼성 사옥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문건 수천 건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문건에는 삼성에버랜드 외에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등을 대상으로 사측이 최근까지 노조를 와해하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2015년 삼성의 노조 와해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