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규슈에 하루 513㎜ '기록적 물폭탄'…42만 명 피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일본 규슈에 하루 513㎜ '기록적 물폭탄'…42만 명 피난 일본 규슈와 주고쿠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규슈와 주고쿠 지역 곳곳에 시간당 10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렸습니다. 특히 규슈 후쿠오카현의 아사쿠라시에는 어제 저녁 8시 40분까지 24시간 동안 513㎜의 기록적인 물 폭탄이 쏟아졌습니다. 규슈 후쿠오카현과 오이타현 2곳은 18만 세대, 43만 명에 대해 피난 지시가 내려졌고, 현재까지 11명 이상이 행방불명된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