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은 '우다다다' 뛰어도 되나요?"…아랫집 찾아갔더니 / SBS / 오클릭
SNS를 통해 오늘(10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층간소음 갈등'하면 보통 윗집 소음 때문에 일어나는데요 1층 이웃의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글이 등장해 논란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못 참으면 단독주택 가야죠"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층에 살면 맘껏 뛰어도 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빌라 2층에 산다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는 3개월 전쯤 1층에 이웃이 이사온 뒤 새벽까지 '우다다다'하면서 뛰는 소리가 들리는데 "4층짜리 빌라 건물이라 중재할 관리소가 없다"며 다음 날 어머니가 1층에 찾아가 '시끄러웠다'고 말하자 '조심하겠다'는 답을 들었는데 이후로도 소음은 계속됐다는 겁니다 이에 글쓴이가 직접 얘기하려고 가보니 "애들 둘이 같이 뛰고 있었다"면서 아랫집 이웃이 "겨우 밤 9신데 왜 시끄럽다고 뭐라 하나 애들 뛰게 하려고 1층으로 이사왔는데, 이 정도 소음도 못 참겠으면 단독주택 가서 사셔야죠"라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랫층 소음도 벽타고 올라오는게 공동주택" "애들 뛰놀게 하고 싶으면 공동이 아니라 단독주택으로 가야죠" "1층 사람들 용감하네, 윗집 분들한테 "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더 자세한 정보 ☞[오!클릭]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공동주택 #층간소음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