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다윗과 요나단 화려한 경력 하지만, 결코 교만하지 않는 사역자 다윗과 요나단이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가장 다양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끊임없는 노력과 겸손 때문일 것이다 특히 찬양조차 복음이 옅어 가는 이 시대에 다윗과 요나단의 고백들은 더욱 평안한 위로가 되고 있다 다윗과 요나단이 3,000번 이상의 찬양 집회를 인도할 수 있었던 것도 그만큼 그들의 찬양에 하나님의 사랑이 배어나오기 때문이 아닐까? 다윗과 요나단은 자세히 들여다 보면 두가지 색깔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하고 포근한 황국명 목사와 시원하고 호소력 있는 전태식 집사의 목소리 언뜻 보면 물과 불같이 다르게 느껴진다 그만큼 강한 개성을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놀랍게도 이 둘을 만나게 하시고 구약시대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처럼 아름답게 빚어 주셨다 다윗과 요나단은 서로의 약한 부분을 감싸주면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다윗과 요나단의 화음은 1985년 극동방송국에서 주최하는 제 4회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친구의 고백'으로 특별상을 수상하며 향기를 발했다 그후 1,2,3,4,5,6집 앨범과 BEST앨범, 크리스챤 캠프송 등의 앨범을 통하여 '요한의 아들 시몬아','담대하라','내가 어둠속에서','깨끗이 씻겨야하리','울지말아라','주만 바라볼찌라' 등의 수많은 애창 복음성가를 배출하였다 특히 언제든 돌아 올 친구의 자리를 비워 놓은 채 다윗과 요나단을 지켜오던 황국명 목사는 5집 앨범을 통해 '주만 바라볼찌라'를 발표하며 수많은 이들에게 도전과 주님의 위로를 전해 왔다 그들은 이제 일곱번째 고백을 통해 다시 한번 주님의 위로를 전하려고 한다 특별히 IMF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이민족에게, 힘들지만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