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포함된 침방울, 스마트폰에 오래 남아" / YTN 사이언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포함된 침방울이 스마트폰이나 면, 나무 표면에 오래 남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도 공대 연구팀은 각기 다른 물체 표면에 있는 액체 방울이 마르는 데 걸리는 시간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스테인리스강이나 유리 표면에서는 침방울이 빠르게 마르지만, 스마트폰이나 나무, 면에서는 더디게 마른다며 이들 표면을 자주 닦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