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 중부 도시 TNT 공장서 폭발사고…42명 부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러 중부 도시 TNT 공장서 폭발사고…42명 부상 러시아 중부 도시의 한 방산업체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42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10여 명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오전 11시 45분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400km 떨어진 제르진스크 외곽의 TNT공장에서 세차례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 폭발로 반경 3km의 건물 유리창들이 깨지고, 인근 건물이 불길에 휩싸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제르진스크시 당국은 인근 지역에도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